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객(만화)/기타 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114화 [[양식]] [[광어]] ==== * 아버지: 서울에서 '바다로'라는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. 자연산 회에 굉장한 자부심을 지닌 사람으로, 자연산 회를 손님에게 대접할 수 없게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루아침에 가게 문을 닫는다. 이를 본 가족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성찬에게 부탁을 하자, 성찬이 양식 광어를 팔자는 제안을 한다. 허나 사실은 [[청년실업]]이 심각한 요즘, 동네 횟집들의 젊은 사람들이 참 열심히 일하는데, 경기도 안 좋고 실력도 미숙해서 손님이 뜸하자 자신이 횟집을 그만둬 손님을 그쪽으로 보내기 위한 것이었다. 하지만 성찬의 양식 광어 선어회로 해답을 찾았고, 할 일이 없으니까 좀이 쑤셔 죽겠다면서 다시 횟집 문을 연다. * 막내: [[삼수생]]. 횟집 아들인데도 정작 회를 못 먹는다. 이유는 어릴 때 멋모르고 주방에 들어갔다가 활어를 잡는 모습을 보고 회를 먹을 때마다 꿈틀대는 느낌이 나 먹을 수가 없었기 때문.[* [[노홍철]]의 사연과 비슷하다. 노홍철은 어릴적 수산시장에 갔을 때 손질하느라 잘린 생선대가리가 바닥에 떨어졌고 그 생선대가리의 눈을 정면으로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다.] 아버지가 막내아들에게 회를 먹이는 것이 소원이기도 하다. 그래도 괜히 횟집 아들이 아닌지, 나름 날카로운 지적을 하기도 한다. 나중에 성찬이 묵은지에 선어를 싸주는 것을 먹게 되어 회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. * <김> 편에서 큰 도움을 준 노태헌 전무가 재출연했는데, 이번에도 역시 성찬에게 좋은 광어를 취급하는 업체를 알려주는 큰 도움을 주었다. * 후기에 따르면 연재 당시 자연산과 양식의 우열을 두고 댓글 논쟁이 대단히 치열했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